슬픈영화1 미쓰 백, 아동 학대의 현실을 담은 슬픈 영화 현시대의 적나라한 아동 학대 현실을 보여주다. 모든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여전히 유토피아다.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끊임없이 유토피아라 부른다. 분명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잘 살아가는 사람들 이면에는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. 대한민국은 이제 '굶어 죽는 사람'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. 6·25 전쟁이 끝난 지 이제 겨우 70년이 조금 지났지만 그때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사이 부모에게 학대당해 죽어가는 아이들에 대한 뉴스가 쉬지 않고 뉴스를 강타한다. 태어남은 아이들의 선택이 아니다. 그들은 태어나기로 결정했던 적도 없고, 부모를 선택하지.. 2022. 2. 21. 이전 1 다음